<aside> 💡 각자의 영역에서 그로스(Growth)를 하는 분들의 사례를 통해 그로스가 무엇인지 짐작하고, 메인 컨텐츠가 끝났을때쯤 각자가 이해하는 그로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모두가 같이 정의 내려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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💁🏻♀️ 그로스에선 수익화, 인게이지먼트(Engagement), 유입비용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.
<aside> 💡 게임을 실험하며 1) 유저 유입 단계, 2) 유저 유지 단계, 3)수익화 단계 등을 거쳐 제품이 재무적인 가치를 창출하는것을 하고 있습니다. 인앱광고나 리워드, A/B테스트, CPI(Cost Per Install)단가 예측 등 지표를 정량화하고 라이브러리로 개발해 각 팀에 제공합니다. 개발 대비 효율이 높은 것을 중심으로 KPI(Key Performance Indicator)상승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여러 이탈율 지표 등, 게임 안에서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는 부분의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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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💡 총 세개의 무기가 있습니다. AARRR 프레임워크와 데이터분석, **유저리서치(User Research)**입니다. 프레임워크를 장표에 주욱 늘어 놓고 분석결과를 활용해 각 단계에서 성장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찾아보며 일을 찾아서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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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ARRR은 시장 진입 단계에 맞는 특정 지표를 기준으로 우리 서비스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준이 됩니다. 수많은 데이터 중 현 시점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표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, 분석할 리소스(인력이나 시간)가 충분하지 않은 스타트업에게 매력적인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Acquisition : 어떻게 우리 서비스를 접하고 있는가
Activation :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가
Retention : 이후의 서비스 재사용률은 어떻게 되는가
Referral : 사용자가 자발적 바이럴, 공유를 일으키고 있는가
Revenue : 최종 목적(매출)으로 연결되고 있는가